누이아 대륙 두 왕관에서 하리하라 대륙 동틀녘 반도까지 교역품을 배달해보자!
교역품 보상은 '흑빛 아키움 정수'로 주는데 가족 일일 퀘스트를 열고 하면 20개를 준다.
일일 퀘스트를 열지 않고 교역했을 때는 8개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동안은 흑빛 아키움 정수 가격이 5골드 정도 됐는데 요즘은 가격이 떨어져서 4골드 조금 넘는 정도.
아키에이지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거의 매일 꼭 챙겨서 하는 숙제같은 일이다.
* 초록이들이 모르기 쉬운 <선장의 보호> 구매하기!! (줄임말로 '선보')
원정대에 계신 분이 알려줘서 <선장의 보호> 구매를 알았다.
순항선 관리인이 파는데 이렇게 생긴 것이다.
<선장의 보호> 가격은 5골드.
40분 동안 적대 세력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데 시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배가 정박해 있는 시간과 동틀녘 반도에 가는 시간을 다 합해도 40분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배가 도착하자마자 선장의 보호를 내고 배에 타고 있어도 충분, 충분!
선장의 보호는 순항선에 올라가서 선장에게 내면 된다. OK?
Q. <선장의 보호>가 왜 필요한데?
<선장의 보호>가 왜 필요한지 모르는 초록이가 있을 수 있는데
순항선을 타고 가다 보면 속칭 '표 검사'라고 적대 세력들이 배에 타서 공격을 하고는 한다.
몰라서 못 샀거나 돈을 아끼려고 선보를 사지 않고 탄 사람들 중에 종종 죽는 이들이 있다. ; _ ;
5골드 때문에 망망대해 바다에서 죽지 말자...
죽으면서 떨어뜨리는 등짐은 아마 적대 세력이 주워가는 것 같다.
Q. 출발 몇 분 전까지 가면 좋을까?
이건 딱히 정답이 없지만 좀 여유있게 가는 게 좋기는 하다. 못 해도 3~5분?
등짐을 매면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는데 배에 타서 선장의 보호를 내고 사다리에 매달리는 게 은근 시간 걸린다.
사다리에 매달리는건 사람들이 많으면 쉽게 되지 않기 때문에...
빠듯하게 갔다가 선장의 보호를 내고 사다리에 매달리지 못 하고 배를 놓친 적이 있다. (내 5골드...ㅠ_ㅠ)
그러니까 가능하면 여유있게 배를 타기를 권한다.
선장의 보호는 시간이 넉넉하니까!!!
여기에서 약간의 Tip)
1. 선장의 보호를 내기 위해 배에 탈 때는 그물 사다리로 가지 말고 배 뒷쪽의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자.
그물 사다리는 언제나 아비규환이기 때문에 매달리려고 자리 잡는데 항상 시간이 걸린다.
2. 잘 매달려지지 않는다면, 살짝 잠수해서 매달려보자.
사람들이 근처에 많으면 사다리에 오를 수 없다는 메시지가 계속해서 뜬다.
최대한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물 아래에 사람들이 별로 없다면 살짝 잠수해서 매달리면 성공률이 높다.
마지막으로, 동틀녘 반도에 도착하여 적대 세력의 방해 공작을 잘 이겨내자...!
선장의 보호를 내고 안전하게 동틀녘 반도까지 도착했다면 절반의 성공!
이제부터는 적대 세력의 방해를 이겨내야 한다.
또 한 번의 아비규환인데 나는 이렇게 다 도착해서 배에 깔려 죽은 적도 있다. ^ㅡ^ (동대 미워)
그리고 사진에서처럼 달구지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들을 막아놔서 못 올라가는 일도 있고
때때로 그런 아비규환 속에서 질식해 죽는 이들도 가끔 있다.
그래도 언제나 같은 대륙의 현명한 분들이 나타나서 이런 위기 상황에 극복하는 팁을 알려주곤 하더라.
그럼 오늘도 즐거운 교역!
참, 교역을 여러 번 하다보면 업적 달성을 통해 보름달 경주정 도면을 줍니다.
과연 이 경주정을 만드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ㅋㅋㅋ
[아키에이지] - [아키에이지] 보름달 경주정! 만드는데 얼마나 들까?
[아키에이지] 보름달 경주정! 만드는데 얼마나 들까?
아키에이지에서 퀘스트를 하다 보면 <대보름달 경주정> 30일 사용권을 주는데 이 경주정을 한 번 타고나면 너무 갖고 싶어진다. ; _ ; 교역품 교역하기 일일 퀘스트 15회를 하면 보름달 경주정 도면을 받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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