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혼식 용어 정리] 웰컴 투 뉴월드 결혼식 준비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낯선 단어들이 왜 그렇게 많던지. 1. 새로운 호칭을 얻는다. 예랑, 예신. 예랑 - 예비 신랑 / 예신 - 예비 신부 결혼식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신랑님, 신부님으로 불리게 되는데 아직 결혼을 하기 전이라 흔히 예랑, 예신으로 불린다. 2.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만나는 분들 - 웨딩플래너, 수모, 헬퍼(이모님) 웨딩플래너는 결혼식을 준비하는데 함께 기획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웨딩업체에 속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좋은데 필요한 것들을 알아봐주고 예약해준다. 드레스를 고르거나 스튜디오 촬영을 할 때 동행해주면 '동행 플래너', 정보를 알아봐주고 예약 및 스케줄 체크만 해 주면 '비동행 플래너'라는 점. 당연히 비동행 플래너가 동행 플래너보다 저렴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